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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 …10년만에 탄력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6-12-23 09:27

- 도시개발구역지정 승인고시…인근 개발지역 연계효과 전망
당진시 수청1지구 조감도.(사진제공=당진시청)

충남 당진시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20일자로 도시개발구역지정 승인?고시면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개발이 논의되기 시작한 수청1지구는 지난해 12월 가칭 ‘당진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로부터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제안 요청이 들어오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수청1지구 개발은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며 개발면적은 95만4,654㎡이며, 개발에 필요한 사업비는 약 211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에는 향후 공동주택 5036세대와 단독주택 343세대가 들어서 1만2285명을 수용하는 계획으로 돼 있다.
 
또 계획세대수에 맞춰 상업?준주거시설용지,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수련시설, 도로, 공원 등 각종 도시기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충남 당진시 수청1지구 토지이용계획도.(사진제공=당진시청)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에서 개발이 추진 중인 수청지구(14만6,892㎡) 및 수청2지구(47만8,224㎡)와 연계돼 이 지역은 명실상부 당진을 대표하는 주거?상업?교육의 신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승인고시 이후 개발사업 착수 전까지의 절차는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자지정, 실시계획 인가 절차 이행 등이 남아 있다.
 
시 관계자는 “인근 도시개발지역과 연계하면 총1만여 세대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2020년 전후로 완성돼 시의 도시공간구조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와 기존도심 간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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