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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쌀값하락 대책 마련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6-12-23 16:56

톤백 수매 모습.(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시는 최근 쌀값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쌀값 대책에 나섰다.

시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각급 학교와 기관단체장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올해 무안지역에서 시범 실시한 톤백 수매를 다음해에는 하남읍과 초동면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다음해 사업으로 산물벼 출하 농가에 건조비로 2억6000만원, 벼 병해충공동방제비 10억원을 지원해 자부담 비율을 50%에서 40%로 줄였으며, 톤백 저울 60대 3300만원, 논두렁 조성기 32대, 공공비축미 매입 포장재 1억6758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쌀값 보전을 위해 벼 경영안정자금 15억원, 직불금으로 112억원을 이달 중 지급하고, 쌀값하락 차액분으로 쌀변동 직불금을 농협을 통해 다음해 3월쯤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값하락에 따른 대책을 시의회의 적극적 관심으로 농업인의 소득보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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