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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동절기를 맞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해 2월 말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평년보다 겨울철 기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해·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 추진과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대책에 중점을 두고 총 4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군은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재난·재해·전염병 예방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서민생활 보호·안정 ▶화재·산불예방 등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
먼저 폭설 등 재난에 대비한 사전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제설 대책, 문화재·대형건축물·원예특작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세부적으로 수립해 사전점검 등을 강화하며, 백신접종과 방역 강화로 AI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기초생활보장을 강화하고 경로당, 실버공동체 등 367개소에 난방비 등을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 97개소의 안전점검과 어려운 군민 위문·격려에도 나선다.
또한 일자리지원센터, 공공근로사업 등을 통한 일자리 제공으로 서민고용을 안정화하고, 상수도시설 동파에 대비한 합동점검반과 긴급복구업체를 운영해 즉시 복구에 나서며 물가안정과 에너지 절약 대책도 세부적으로 수립했다.
마지막으로 화재취약시설과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 산불감시전문 인력 확충, 통합지위·초동진화 체계 구축으로 겨울철 화재와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안전사고의 사전예방과 상황발생 시 군민 불편의 빠른 해소에 힘쓰기로 했다.
차정섭 군수는 “이번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과 함께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로 군민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