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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2017 전국체전’ 시안.(사진제공=충주시청) |
충북 충주시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일 충주시에 따르면 체전추진에 필요한 운영위원회와 시민서포터즈, 실시부 등 인적자원의 구성을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다.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중인 충주종합경기장에는 1만5000여석의 관람석과 1400여대의 주차장을 갖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이 건설 중이다.
또한 경기장 개·보수가 필요한 6개 종목 8개 경기장도 예정된 일정에 따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충주종합경기장과 도내·외 14개 시·군 68개 경기장에서 경쟁을 펼치게 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이북5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스포츠 축제로 충주의 진면목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양대체전 기간 동안 시민과 함께 선수단, 관광객에게 스포츠뿐만 아니라 신명나는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중원문화대제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 기간 사이에 ‘세계무술축제’를 열고 전국체전 기간을 전후해 우륵문화제, 충청감영제, 고미술축제, 중앙탑탑돌이, 농산물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전국체전을 문화체전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체전 기간 동안 충주에서 15개 단체 1만6000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행사도 동시에 개최하기로 확정돼 그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문화가 어우러진 체전이라는 모티브를 갖고 충주지역을 방문한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스포츠의 열정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입소문을 통해 충주의 진면목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봉재 전국체전추진단장은 “불법쓰레기,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가 없는 3무 청결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미소맞이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충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살고 싶은 도시로 각인시키는데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98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3만여명의 선수단이,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7000여명의 선수단이 충주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