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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규모 농장 사수하라”…AI 방역 총력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01-02 16:22

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가 대규모 가금류 농장 사수를 위해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충주 등 대규모 산란계 농장이 위치한 시군에 대해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하고 6개 오리 농장 전체에 대해서는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도는 먼저 도내 5000마리 이상 산란계 농장 71개소에 대해 24시간 문전 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CCTV가 설치된 곳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CCTV 등을 활용해 출입차량을 감시하고 있다.
 
또한 달걀 운반차량의 농장 안 진입을 금지하고 읍면사무소 등 임시집하장을 활용해 달걀을 반출하고 있다.
 
GPS가 장착되고 당일 소독을 실시했음을 증명하는 소독필증을 소지한 차량에만 적재를 허용하고 있다.
 
도는 AI 전파에 있어서 육용오리가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도내 6개 오리농장 전체를 대상으로 4일까지 일제검사를 벌일 방침이다.

시군에서 농가별로 폐사체나 분변 등을 채취해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로 검사를 의뢰하면 간이검사 및 유전자 검사를 병행해 AI 감염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도는 이 밖에 도내 30개 거점소독소 출입차량에 대한 축산관련 차량 등록여부를 조사해 미등록 차량에 대해서는 고발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윤충노 도 농정국장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AI를 종식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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