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권영진 시장 "민생·미래·혁신·상생 시정 펼칠 것"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1-02 19:44

민생집중지원단·미래산업육성추진단 구성, 공직자 일하는 자세 혁신
권영진 대구시장이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새해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권영진 대구시장은 2일 "어려운 민생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신성장산업과 통합신공항으로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며, 시정 혁신을 대구 전체에 확산시켜나가는데 올 한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 "올 한해 경제가 어렵고 정치적 불확실성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삶을 지키고 보듬는 민생시정이 중요하다"면서 "민생집중지원단을 만들어 대구공동체에서 한 명의 시민도 낙오하지 않고, 소외되지 않도록 가까이에서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미래산업육성추진단을 구성해 신성장산업을 확실하게 뿌리내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고, 통합신공항은 김해공항을 뛰어넘는 영남권 관문공항으로 만들어 새로운 신공항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추진해온 현장시정·협업시정·소통과 협치의 시정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면서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혁신시정을 대구 전체로 확산하고, 시민 가까이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와의 상생협력도 강조했다. "대구경북 550만 시도민과 함께 손잡고 통합신공항과 미래산업 육성을 반드시 성사시켜 지역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후손들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도록 상생협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시장은 "중앙정부의 혼란이 지역의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해야 하며, 대선을 통해 대구의 미래를 지키고, 시민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일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미래를 열어나가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대구시청 시대를 열어갈 것"을 주문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