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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마을세무사’ 제도, 지역 주민 세금고민 해결사로 큰 호응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7-01-02 20:49

출범 6개월 만에 678건 상담
울산시 로고.(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작년 6월부터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인 ‘마을세무사’ 제도가 지역 주민의 세금고민 해결사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서민층 및 영세사업자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울산시 56개 읍·면·동에서 총 32명의 마을세무사가 배치 돼 활동하고 있다.

시는 6개월 동안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 결과 총 678건을 상담해 세무사 1인당 평균 21.2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작년 12월 30일 ‘2016년 송년 시상식’에서 상담실적 등을 고려해 마을세무사 제도운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세무법인 택스월드 김준식 ▲세무법인 해법 울산지점 김상수 ▲세무회계사무소 이영수 등 3명에게 울산광역시장표창을 수여했다.

마을세무사의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시, 구?군 홈페이지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홍보자료 등을 통해 본인이 속한 읍면동의 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하고 전화로 상담하면 된다.

전화 상담 이후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세무사 사무소 등에서 마을세무사와 직접 만나 추가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차호 세정담당관은 “앞으로도 울산시는 세무사와 협력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확대 운영하는 등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마을세무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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