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1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광주시 남구, 지역아동센터에 ‘아동복지 교사’ 지원한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진현기자 송고시간 2017-01-05 11:42

46곳에 전문교사 33명 파견…영어 지도.체험 활동 등
광주시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빈곤층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학업 성취 능력 향상 등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 교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아동복지 교사가 광주 남구 지역내 지역아동센터에서 기초학습 교육과 일상 생활교육, 영어 지도 및 독서, 음악, 미술 등 예체능 활동까지 가르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남구에 따르면 아동복지 교사 33명은 올해 12월 말까지 1년간 남구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46개소에서 각 분야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남구는 지난 해 말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복지 교사로 일할 33명을 아동지도, 기초영어, 독서지도, 예체능 활동, 특화 분야 등 5개 분야로 나눠 선발했다.

또 각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수요조사를 실시, 해당 지역아동센터에서 요청한 분야별 아동복지 교사를 파견해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광주 남구 지역내 46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수준별 학습지도를 비롯해 위생 청결교육, 안전교육, 기초영어 및 그룹 영어, 독서, 음악 및 미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남구는 아동복지 교사 파견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사회성이 향상되고, 수준별 교육을 통한 학습 능력 향상 및 체험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아이들의 심리적, 정서적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주시 남구 관계자는 “사회 양극화 심화에 따른 빈곤층 증가와 가정 해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 교사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