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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로명주소 '신문고' 1년 간 제보 2만 건 넘어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강경숙기자 송고시간 2017-01-05 11:44

홈페이지 전체 제보건수 59.9% 차지, 영수증·명함·홍보물 순으로 나타나
도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10개월 간 도로명주소 신문고를 운영한 결과 총 1097명이 참여해 2만1693건의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DB

경기도가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운영 중인 '도로명주소 신문고'에 지난해 접수된 제보가 2만 건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는 도민이 홈페이지나 상점 영수증, 우편물, 명함 등의 도로명주소 미사용처를 도로명주소 신문고 홈페이지(juso.gg.go.kr)로 제보하면 도가 미사용 대상자에게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문을 발송하는 민간 참여형 제도다.

도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10개월 간 도로명주소 신문고를 운영한 결과 총 1097명이 참여해 2만1693건의 제보가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제보 대상별로는 홈페이지가 1만2986건(59.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수증 5001건(23.1%), 명함 2309건(10.6%), 홍보물 639건(2.9%), 안내시설물 626건(2.9%), 우편물 30건(0.1%) 순이었다.

도는 올해에도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제보자에게는 매월 초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온라인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고중국 경기도 주소관리팀장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포스터 등을 이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방식과 달리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는 제보를 통해 미사용 대상자에게 직접 안내함으로써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확실히 인식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실생활 속 활성화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2015년 2월 전국 최초로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으로 시행 첫해에는 총 2020명이 참여해 1만8626건을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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