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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진 대비 주민행동요령 홍보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7-01-05 17:06

경남 고성군은 5일 지진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지난해 12월 군민들이 지진에 대비해 안전하게 피신할 수 있도록 지진 옥외대피소 43개소를 지정했다.

또 대피 장기화를 위한 지진 실내 구호소 9개소를 지정한 후 군청 홈페이지에 지진 대피소 현황을 게시했다.

이어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리플릿을 비치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함과 동시에 각종 회의 개최 시 협조 사항을 통해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초·중·고 학생 5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행동 요령이 적힌 카드를 배부하고 2만6000세대 각 가정에 지진 행동 요령 리플릿을 배부 중에 있다.

특히 개인건축물 중 내진보강 공사를 시행하는 건축물에 대해 지방세 일부를 감면해주는 등 지진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간 건축물에 대한 내진 보강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내진 확보 공공시설물 17개소에 대한 지진안전성 표시제 명판 부착과 내진 미확보 된 공공시설물 94개소의 연차별 내진보강사업의 시행 등 지진 대비 시설물 보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에 자문을 구해 군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안전처와 원자력 안전위원회, 기상청 등 정부 합동으로 올해 추진하는 ‘활성단층 조사 사업’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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