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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경남 양산시는 민족고유 명절(설)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관내120개 업소를 대상으로 ▲무허가·무신고 제조 판매행위▲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표시기준 위반행위▲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와 함께 업소가 제조·판매하는 사과·배, 대추, 고사리, 조기·병어·민어 등 제수용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유해물질에 대한 검사도 의뢰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에서 과거 위반경력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보다 세밀하게 점검해 주민들의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해당업소를 신속하게 행정처분하고, 관련 제품들을 모두 수거, 폐기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부정·불량 식품이 유통되지 않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은 제수음식을 구매할 때 반드시 유통기한이나 원재료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매할 때에는 허위·과대광고(질병의 치료나 예방에 효과)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