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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7일 괴산군 친환경농업대학 제12기 졸업식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창현 부군수(오른쪽)가 졸업생들을 시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10일 괴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농업 기술인을 육성하기 위한 ‘2017년 친환경농업대학’ 수강생을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양봉과정 40명, 발효과정 40명 등 2개 과정 80명으로 괴산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양봉과정은 전문양봉인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꿀벌 관리와 양봉산물 등 교양과목 12시간, 전공과목 64시간, 현장 견학 18시간, 기타 6시간 등 모두 10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발효과정은 전통발효식품인 주류, 식초, 장류 등 전문기술 교육으로 총 24회 동안 100시간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희망자는 관련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친환경농업대학은 지난 2005년 고추과정을 시작으로 12년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71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7년 친환경 농업대학은 양봉, 발효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내실 있게 운영될 것”이라며 “알차고 현실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농가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