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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연치유’ 숲가꾸기 사업 추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7-01-10 10:10

2150㏊ 대상…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
충북 제천시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제천시는 올해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제고와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를 위해 25억8000만원을 들여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역 고속도로변, 주요도로변, 관광지변, 공익적기능림, 목재생산림 등 총 2150㏊ 면적에 대해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내용은 산림 내 수목 생장에 지장을 주는 고사목, 잔가지, 형질불량목, 경합목을 제거해 미래목을 중점 관리하는 큰나무가꾸기 사업과 조림실시 후 5~10년 이내의 임지에서 어린나무 주변의 경합목, 고사목 등을 제거하는 어린나무가꾸기 사업, 조림지내에서 번성한 칡덩굴을 제거하는 덩굴제거 사업 등이다.
 
시는 1차로 면적 300㏊에 대해 1월 실시설계를 발주해 오는 3월 추진하고 2차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은 5월부터 8월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조림지가꾸기(풀베기)사업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덩굴제거와 병행·실시한다.
 
오성택 시 산림경영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산림환경 조성과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로 자연치유도시 제천에 맞는 산림을 육성하겠다”며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산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숲가꾸기 사업에 산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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