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간판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억1000만원(기금 2억1000만원, 군비 2억5000만원, 자부담 5000만원)을 들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설상경기 개최지역인 봉평면에 노후불량 간판을 친환경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해 올림픽 개최지에 걸맞은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한다.
또 이번 사업은 봉평면 시가지일원, 전통시장 해당 구간 130개 업소가 대상이며 업소당 벽면이용 간판 1개를 지원한다.
이에 군은 11일 오후 2시 봉평면사무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간판개선사업 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과 보조금지원 사항 등 주민의 의견을 수렴에 나선다.
또 군은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보조비율 90%, 자부담비율 10%로 추진중이며 ‘평창군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에 기초해 업소별 맞춤 디자인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군은 주민설명회를 계기로 주민 참여가 활발해지면 사업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심재국 군수는 “규격에 맞지 않는 대형 간판 및 기존의 원색 위주 간판에서 탈피해 작아도 조화로운 간판, 한 번 봐도 쉽게 기억나는 간판으로 개선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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