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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광역교통망시대 대응 전략부서 신설...169명 인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1-10 13:33

9일 오전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가 새해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영덕군청)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지난 6일 새해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69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사이다.

각 부서 업무를 기능 중심으로 조정해 신도청 이전, 고속도로ㆍ철도 시대 개막 등 획기적인 여건변화에 대응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승진 및 전보 등 총 169명의 직원을 임용한 이번 인사의 특징은 미래전략담당과 건축디자인담당을 신설한 대목이다.

고속도ㆍ철도 개통 등 광역교통망 시대에 적극 대응키 위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체계적인 경관관리로 도시환경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신속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감염병관리담당을 신설하고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인력을 증원했다.

업무의 연관성을 고려해 하천담당을 안전재난건설과로 이관하는 등 부서성격에 따라 업무도 효율적으로 조정했다.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는 의미에서 상하수도사업소의 명칭을 맑은물사업소로 변경했다.

이희진 군수는 "2017년 새해를 영덕군의 꿈과 희망을 구체화하는 각종 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조직분위기를 일신함과 동시에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사를 추진했다"며 "특히 군민을 위해 희생하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주요 부서에서 일하고 승진할 수 있도록 발탁인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 이 군수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해 조직성과 향상에 효과적이고 직원 개개인이 신뢰하는 인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ㆍ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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