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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세교지구조합, 시에 시민공청회 '요구'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7-01-10 16:46

10일 오전 10시 경기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직무대행 소수영)이 시청 서문 출입구에서 집회를 열고 평택시와 시장에게 시민공청회를 요구했다.(사진제공=지제.세교지구 조합)

경기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직무대행 소수영)이 10일 오전 10시 시청 서문 출입구에서 집회를 열고 평택시와 시장에게 시민공청회를 요구했다.
 
사업조합에 따르면 지하차도 건설비용 문제를 놓고 시(市)와 도시개발사업조합 측이 이견을 보여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다면서다.
 
조합 축은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 12월 9일 개통된 강남 수서-평택 고속철도 (SRT) 역세권 개발과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발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만큼 시민.사회적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며 공청회를 주장했다.

이들은 “600여 조합원들의 불만이 쌓여왔다. 조합은 기자회견과 간담회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시정을 요구했고 평택 시장과 면담하며 평택시의 행정이 편파적이고 관계 공무원이 권한을 남용하고 직무를 유기했다고 알렸으나 시는 계속 외면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종선 전 조합장은 “시가 잘못된 행정처리로 민간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발목을 잡고 있어 조합원이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다”며 “시민공청회를 통해 지제.세교지구의 정상적 사업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발판이 조속히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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