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7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합천군, 자원재활용 위한 음식물쓰레기 수거 확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7-01-10 17:24

경남 합천군은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9일부터 지역 음식점으로 확대 시행한다.(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 합천군은 음식물쓰레기 배출·수거방법 개선을 통한 음식물의 재활용률 제고와 자원화의 확대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9일부터 지역 음식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그간 공동주택과 요양시설 105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해 오던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100㎡이상 300㎡미만 음식점 138개소로 확대 시행한다.

군 전역의 음식물쓰레기 수거 업무는 합천읍에서 담당하며, 이를 위해 청소차량 2대와 인력 4명을 합천읍사무소에 확충했다.

또한 군은 해당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230개를 무상 배부하고 일주일간의 수거노선과 위치 확인 등 시범을 거쳐 확대시행해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에 철저를 기했다.

수거용기에 종량제칩(60ℓ)를 부착해 음식점 앞에 오후(저녁) 8시부터 익일 오전(새벽) 4시 사이에 배출하면 환경미화원이 용기 내 음식물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향후 100㎡미만 음식점도 해당 읍면 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배출량 및 여분 수거물량 등을 감안하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한 음식물쓰레기의 배출방법이 수거용기를 이용한 방법보다 편리할 수는 있지만 고양이 등 야생동물에 의한 종량제 봉투 훼손이 빈번하고, 음식물쓰레기 잔여물 및 침출수로 인해 주변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의 양해와 더불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