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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책회의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7-01-10 17:26

시군별, 권역별 방제전략에 따른 체계적인 방제사업 추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 (사진제공=경상남도)

경상남도가 10일 서부청사 회의실에서 경남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을 위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림청과 경남도, 시군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찰?방제 사각 지대를 해소해서 재선충병 확산 저지 및 방제효과 극대화를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청과 도, 시?군,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경남권역 효과적인 방제방안 등에 대한 토론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특히 경남도는 경남권역 피해확산 방지와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시군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 시행하고 예찰활동 강화와 훈증무더기 수집 처리, 방제사업장 관리감독 등 철저를 당부했다.
  
2017년도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22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피해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항공?지상 약제방제, 예찰방제단 51개단 40명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방제대책으로는 시군별, 권역별 방제전략에 따른 체계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상반기 피해고사목을 완전 방제하며, 훈증더미 수집 확대, 이동단속 강화, 피해고사목 재활용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귀중한 산림자원인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청,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018년까지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의 목표 달성이 가능하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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