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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서 경남도교육청이 마련한 ‘2017 행복학교 교직원 연수’가 열린 가운데 박종훈 교육감이 특강을 통해, 행복학교 구성원들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
경남도교육청이 ‘2017학년도 행복학교’로 선정된 교직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서 ‘2017 행복학교 교직원 연수’를 열고 있다.
이번 연수는 3박4일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강사진 구성부터 예년과 다르다.
이전 연수에서는 강사진을 대부분 다른 지역에서 초빙했지만 그동안 행복학교를 운영해 온 경남지역 행복학교 교직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수 내용도 행복학교 운영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짜여 졌고 강사진은 올해 출범하는 17개 행복학교 멘토 역할은 물론 파트너십을 형성하게 된다.
이번 연수 주요 내용은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중심으로 한 ‘행복학교 4대 과제’로 박종훈 교육감 특강에 이어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 강연을 갖는다.
이어 학교 급별로 나눠 행복학교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업무 적정화, 민주적인 회의)과 배움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끝으로 네 번째 과제인 행복한 학교공동체 형성 실행계획을 세우고 연수 마지막 과정에서는 학교별 행복학교 ‘운영계획(안)’을 발표한다.
이번 연수에 대해, 경남교육청은 학교장과 교감, 행정실장, 교육공무직을 비롯한 교직원이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 평가했다.
10일 특강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마다 10명 안팎의 교직원들이 3박4일 동안 연수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행복학교를 운영해 가는데 구심점과 원동력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연수”라고 평가했다.
특히 박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새롭게 합류하는 17개 행복학교 구성원들이 자신감과 역동성을 갖는 시발점으로 굳건하게 자리 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2017 행복맞이학교 교직원 연수’도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3박4일간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