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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인기짱'…지난해 이용객 5만명 돌파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1-19 09:49

올해 6만명 이상 예상, 누적 방문객 20만명 넘어설 전망

나무공작 체험프로그램 운영, 가족단위 힐링 휴양지로 자리매김
눈 내린 충북 보은군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전경.(사진제공=보은군청)

충북 보은군의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의 이용객 수가 해마다 늘어나는 등 인기를 끌면서 가족단위의 힐링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보은군에 따르면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 수는 지난 2010년 9월 개장한 이래 첫해인 ▶ 2010년 1935명 ▶ 2011년 1만4057명 ▶ 2012년 2만1611명 ▶ 2013년 2만2732명 ▶ 2014년 3만1061명 ▶ 2015년 4만6821명이 방문했으며 지난해는 5만3697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의 방문객 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6만명 이상 방문해 누적 방문객 20만명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보은군 산외면에 위치한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산림에서 자연을 벗 삼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봄에는 각종 야생화가 만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과 깨끗한 물놀이장,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겨울에는 얼음썰매장이 운영된다.

또 이곳에서 운영하는 숲해설 및 나무공작 체험 프로그램도 가족단위 방문객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숲속수련관, 테라스하우스, 시나래마을을 준공하는 등 사람과 숲이 어우러지는 휴양림을 조성, 늘어나는 방문객을 수용하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alpshuyang.boeun.go.kr)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문의는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43-543-1472.1479)로 하면 된다.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은 세미나실과 식당을 갖춘 숲속 수련관 1동, 테라스하우스 3실, 시나래마을 5실, 알프스빌리지 5실, 숲속의 작은집 4실, 숲속의 집 4실, 산림휴양관 13실 등 하루 최대 287명을 수용할 수 있는 34개의 객실과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풍차정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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