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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20일까지 충북 옥천 청성초등학교가 방학 중 돌봄 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참여학생들이 복싱댄스를 배우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교육지원청) |
충북 옥천 청성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교장 이종욱)이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해 1월20일까지 한 달간에 걸쳐 방학 중 돌봄 체육교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돌봄 체육교실 프로그램은 다문화 부모들이 모두 일터에 나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교실을 운영하는 취지로 개설됐다.
방학동안 청성초 학생들은 학교교사들의 지도 아래 탁구, 배드민턴, 복싱댄스, 플로어볼 등 다양한 스포츠를 배우며 보람 있게 방학을 보내고 있다.
4학년 이정욱 학생은 “평소에 배우지 못했던 다양한 스포츠를 방학 동안 친구들과 함께 배워서 정말 즐겁다”며 “매일매일 학교에 올 때마다 체육교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종욱 교장은 “학부모들이 아침 일찍 일터로 나가는 다문화 가정이 대다수인 학교의 환경을 고려해 방학 중 돌봄 체육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청성초는 지역민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지 역할로 다양한 감성을 키우는 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