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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찰청이 26일 설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토 최동단 독도의 치안확립을 위해 고생하는 독도경비대원들을 위해 근무자 가족 중 일부를 초청해 화상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경찰청) |
경북경찰청(청장 박화진)은 26일 설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토 최동단 독도의 치안확립을 위해 고생하는 독도경비대원들을 위해 근무자 가족 중 일부를 초청해 화상면회를 개최, 사기를 진작하고 서로 소통하는 장을 만들었다.
특히 3세 여자 쌍둥이 자녀를 둔 김준하 통신팀장(34)은 독도.울릉도 근무로 인해 3개월 넘게 만나보지 못한 가족을 화상으로 만나면서 쌍둥이의 앙증맞은 하트 손모양 재롱에 눈시울을 붉혔다.
독도경비대원이 된지 3개월이 지나 혹독한 겨울을 처음으로 독도에서 보내게 된 문정원 이경(23)은 추억의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 유명 코너를 패러디 한 '독도경비대원 어머니 찾기' 코너에 등장한 어머니에게 오히려 "군 생활을 잘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저녁에 전화 드리겠다"고 위로해 어머니 박현숙씨를 감동케 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설 연휴 임에도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도내 치안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각급 경찰관서 및 의경부대를 방문.점검하고 위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