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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7사단 미추홀부대, 참전유공자와 상근예비역을 위한 설맞이 사랑 나눔 활동 전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1-26 16:49

23일 제17사단 미추홀부대 동 예하 주안3.7중대  박재원(45) 동대장이 주민센터와 협조하여 관내 형편이 어려운 6ㆍ25, 월남 참전유공자 10명에게 각 쌀 1포대(20kg)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제17사단공보부)

제17보병사단 미추홀부대는 최근 지역 내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와 유자녀 상근예비역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설맞이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부대에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17사단 미추홀 간부들이 지우 어린이에게 선물을 보내며  기뻐하고 있다.(사진제공=제17사단 공보부)

미추홀부대 예하 주안 3ㆍ7동 예비군중대 박재원(45) 동대장은 지난 23일 주민센터와 협조하여 관내 형편이 어려운 6ㆍ25, 월남 참전유공자 10명에게 각 쌀 1포대(20kg)를 전달하는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하였다.

작년 12월에도 관내 6ㆍ25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온수매트를 기증하고 설치해주었던 박 동대장은 “젊은 시절 목숨을 걸고 조국을 수호하신 선배 전우님들께 항상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지역의 예비군 동대장인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였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미추홀부대장(배요식 대령)은 26일 인천 남구 소재의 효다함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와병중인 김재강(88) 6ㆍ25 참전유공자에게 육군참모총장(장준규 대장)의 위로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였다.

한편, 부대 내 전우를 위한 사랑 나눔 활동도 전개되었다. 부대는 지난 26일 한 집안의 가장이자 군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 온 6명의 유자녀 상근예비역들에게 간부들의 모금으로 구입한 장난감과 인형을 전달하며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부대에서 준비한 설맞이 선물을 받은 상근예비역 김찬영(22) 상병은 “상근예비역의 자녀까지 생각해주는 부대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동받았다”며,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아들의 모습을 빨리 보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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