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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떠나자 장애인 가족 공감여행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1-26 22:39

장애인 개별여행을 위한 특수차량 등 무상제공 서비스 지원 개시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올해 인천형 공감복지 사업 중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가족, 친구들과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도록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하는‘떠나자 장애인가족 공감여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관내 거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5대의 승합 차량(특수차량 3대, 일반차량 2대)을 확보하고 무상제공 서비스를 지원해 장애인의 복지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떠나자 장애인가족 공감여행은 자가용이 없거나 교통편 및 열악한 편의시설 등의 제약으로 개별여행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유여행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1박 2일, 2박 3일 일정으로 연간 최대 5일간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2일 오후 3시 시청 현관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3일부터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 가능하며 이용 안내는  전화(070-7124-0277)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실시한 장애인 가족돌봄 휴식지원사업으로 장애인과 가족 등 1095명에게 한라산 등반, 보물섬투어, 역사문화 탐방, 농촌체험 등 테마여행을 실시한 바 있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성원으로 개별여행으로 확대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나누고 느끼는 공감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차량 운전, 이동의 어려움으로 문화 활동 및 가족여행을 하지 못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차량 무상제공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서 장애인 가족들의 행복 공동체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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