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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
지난해 충북 청주시정에서 시민참여.소통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가 청주 시민참여 기본조례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전반에 걸쳐 시민참여율을 전년과 비교분석한 결과 각 분야에 걸쳐 고른 증가율을 보였다.
청주시는 ?간담회.공청회.토론회 등 각종 시민의견조사 ?공개모집.대회.행사.시민제안 등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 ?시정정책을 결정하는 각종 위원회 ?홈페이지 및 SNS와 같은 온라인 소통창구 등에 대한 참여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시민의견 조사의 경우 658회로 1년 전인 2015년보다 52회 늘었다.
시민참여프로그램에는 2015년 48만1794명보다 17만3087명 많은 65만4888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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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시민 시정참여율 분석 결과.(자료제공=청주시청) |
위원회 운영에서 위원회수는 전년에 비해 6개, 회의 개최는 9회 소폭 증가했지만 위촉위원수는 87명이 늘었다.
여성위원 점유율은 2015년 33.5%(528명)에서 지난해 34.4%(573명)으로 높아졌다.
청주시는 시정의 시민 참여가 늘어난 원동력이 통합을 통해 확장된 청주시 행정조직이 안정기를 유지하며 시 정책 또한 순조롭게 진행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시민들이 각종 공개모집이나 교육프로그램?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됨에 따라 규모에 맞게 정비된 전국.국제대회 등에 자원봉사 등을 통한 활발한 시민의 활동이 이뤄진 것이다.
또 늘어난 각종 대규모 사업과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청회.간담회.설명회를 통한 시민의견조사 등 시민과의 소통 횟수도 늘어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었는데, 시민들의 이런 적극적인 참여는 다시 시정의 순항을 이끌어 바람직한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고 청주시는 분석했다.
청주시는 특히 헌정 사상 최초 주민자율통합을 이뤄내고 전국 최초 시민참여 기본조례와 여론조사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정의 시민참여 근거를 최초로 마련한 것이 보다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청주시는 제도정비 이외에도 온라인소통시대에 맞게 ‘뉴미디어팀’을 신설해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채널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기초지자체 최초로 제안제도에 시민투표방식과 시민검증단 제도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시도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청주시가 2016년 한 해 동안 빛나는 성과를 이룬 것은 모두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의 덕분”이라며 “올해에도 시민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이 주인인 행복하고 잘사는 청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