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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 시정 참여 ‘적극’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01-27 09:05

시 참여율 분석결과 지난해 전 분야 전년대비 증가
청주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지난해 충북 청주시정에서 시민참여.소통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가 청주 시민참여 기본조례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전반에 걸쳐 시민참여율을 전년과 비교분석한 결과 각 분야에 걸쳐 고른 증가율을 보였다.

청주시는 ?간담회.공청회.토론회 등 각종 시민의견조사 ?공개모집.대회.행사.시민제안 등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 ?시정정책을 결정하는 각종 위원회 ?홈페이지 및 SNS와 같은 온라인 소통창구 등에 대한 참여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시민의견 조사의 경우 658회로 1년 전인 2015년보다 52회 늘었다.

시민참여프로그램에는 2015년 48만1794명보다 17만3087명 많은 65만48881명이 참여했다.
 
청주시 시민 시정참여율 분석 결과.(자료제공=청주시청)

위원회 운영에서 위원회수는 전년에 비해 6개, 회의 개최는 9회 소폭 증가했지만 위촉위원수는 87명이 늘었다.

여성위원 점유율은 2015년 33.5%(528명)에서 지난해 34.4%(573명)으로 높아졌다.

청주시는 시정의 시민 참여가 늘어난 원동력이 통합을 통해 확장된 청주시 행정조직이 안정기를 유지하며 시 정책 또한 순조롭게 진행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시민들이 각종 공개모집이나 교육프로그램?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됨에 따라 규모에 맞게 정비된 전국.국제대회 등에 자원봉사 등을 통한 활발한 시민의 활동이 이뤄진 것이다.

또 늘어난 각종 대규모 사업과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청회.간담회.설명회를 통한 시민의견조사 등 시민과의 소통 횟수도 늘어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었는데, 시민들의 이런 적극적인 참여는 다시 시정의 순항을 이끌어 바람직한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고 청주시는 분석했다.

청주시는 특히 헌정 사상 최초 주민자율통합을 이뤄내고 전국 최초 시민참여 기본조례와 여론조사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정의 시민참여 근거를 최초로 마련한 것이 보다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청주시는 제도정비 이외에도 온라인소통시대에 맞게 ‘뉴미디어팀’을 신설해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채널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기초지자체 최초로 제안제도에 시민투표방식과 시민검증단 제도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시도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청주시가 2016년 한 해 동안 빛나는 성과를 이룬 것은 모두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의 덕분”이라며 “올해에도 시민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이 주인인 행복하고 잘사는 청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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