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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교육청의 원어민 원격화상 영어강의 장면.(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
충북도내 벽지학교에서도 원어민 영어강의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충북도교육청이 벽지학교 학생들을 위한 원어민 원격화상 영어강의를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원어민 원격화상 영어강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확보가 어려운 농어촌, 벽지 지역의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화상강의를 접목한 창의적 영어수업을 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총사업비 1억6000만원으로 학교당 400만원씩 40개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별 사업계획서의 창의성 및 참신성, 학생 수, 원어민 교사 미배치교, 지자체 대응투자 등을 고려해 다음달 중으로 대상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원어민 원격화상 영어강의는 정규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 수업형태도 교실 전체학생이 함께 수업하는 형태 또는 학생이 원어민과 1대1 로 수업하는 형태 중 학교여건에 따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영기 과학국제문화과장은 “원어민 교사의 접근성이 취약한 벽지에서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화상수업 실시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창의적 수업으로 영어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