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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을 마친 고령함 승조원들과 노인이 함께 기념촬영.(사진제공=고령함) |
해군교육사령부 실습전대 고령함 조창제 함장(소령) 등은 지난 25일 고령군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고령함과 고령군은 지난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연 1회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기뢰전함은 기뢰전 관련 지역명 혹은 해군기지에 인접한 군?읍명에서 따오는 해군의 관례에 따라 고령함과 고령군 간에 인연이 맺어진 것이다.
이번 봉사활동엔 함장이 직접 나서 참가 인원들을 인솔했다.
고령군에서 지정한 한 홀몸노인의 집에서 각기 직별에 따라 전문성을 발휘했다.
보수장(상사 박재식)과 전기장(상사 한희강)은 가택 전반의 상태와 보일러, 전기 등을 점검하는 한편 의무장(중사 윤한섭)은 노인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확인해서 이상 유무를 파악했다.
조창제 함장은 “겨울철은 노인들에게 가장 취약한 계절인 만큼, 이번 봉사활동에서 가택과 신변 상태 확인에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며 “고령함 총원은 앞으로도 각자의 전문적인 직무능력을 활용, 어려운 이웃돕기를 주기적으로 전개해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상(像)’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