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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한방 방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
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한방 방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사랑의 한방사업은 한의사, 한방 담당자가 팀을 이뤄 호미곶면 구만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2017년 한해 동안 관내 30여개 지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한방사업 서비스내용은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와 한의사의 진맥 및 상담, 침시술, 한의학적 건강관리법교육 등 개인별 맞춤진료를 실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하면 치료를 받은 티도 안 나는데 지금처럼 내 동네에서 직접 치료를 받으면 최소한 2~3일은 확실히 덜 아프다"며 "우리 노인들은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됐다"고 말했다.
이은숙 남구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역의 건강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한방수요 요구도에 맞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포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