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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6시39분쯤 경북 영덕소방서 구조구급대원들이 바다낚시 중 파도로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들을 긴급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영덕소방서) |
동해중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북 영덕군 노물리 해변 갯바위에서 바다낚시를 하던 낚시객 3명이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영덕소방서는 30일 오후 6시39분쯤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산 78번지 인근 해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큰 파도로 고립된 낚시객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를 접수한 영덕소방서는 구조대와 구급대를 신속히 출동시켜 가파른 갯바위에 고립됐던 낚시객 3명을 도하장비를 이용해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낚시객들은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귀가했다.
영덕소방서 관계자는 "갯바위는 파도가 심하고 미끄러워 추락ㆍ익사할 가능성이 크다"며 "특히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낚시객들의 주의가 요구되므로 가능하면 접근하지 않도록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