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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생아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의 가입자 수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31일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신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은 신생아 건강과 관련해 대상자가 옥천군과 협약한 보험회사의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군이 지원해 주는 제도다.
지난 2011년 김영만 군수의 공약에 따라 지원조례를 제정해 45명으로 시작한 가입자 수가 2013년 2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에는 335명까지 늘어났다.
올해는 343명 정도가 이 사업의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군보건소는 내다보고 있다.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와 일반가정의 세 자녀 이상 자녀 중 출생일 기준 3개월 이내의 영아가 해당한다. 다만 둘째 신생아가 쌍생아인 경우에는 모두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신생아 1인당 월 2만원 이하로 지원 대상 영유아와 보호자 등이 다른 시·군으로 전출을 가지 않는 한 예산의 범위 내에서 5년의 납입기간을 거쳐 10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암 치료비, 입원비, 재해 장해치료비, 수술비, 폭력사고 위로금 등이다.
신청은 지원대상자의 보호자가 아이 출생 후 3개월 이내에 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작성, 제출하면 된다.
군보건소 육혜수 모자건강팀장은 “이 제도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라며 “대상자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신청방법, 절차, 보장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군보건소 모자건강팀(043-730-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