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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홍성군청./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 홍성군이 오는 2020년까지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및 도로에 대한 전자지도를 만든다.
31일 군에 따르면 군비 14억여원을 들여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책사업의 일환인 이 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 전기, 가스, 송유, 난방온수관 등 7대 시설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자지도를 만드는 사업이다. 도로와 상·하수도는 지자체에서, 나머지는 관련 공공기관에서 구축해 공동 활용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홍성읍 시가지 도로와 지하시설물 325km에 대한 DB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 3월부터 11월까지 광천읍 도시기준점 160점 설치와 도로 2.0km, 상수도 3.0km, 하수도 2.0km에 대한 전산화작업을 진행한다.
내포신도시의 경우 충남개발공사와 LH 공사에서 DB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료된 부분은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에 등재된다.
군 관계자는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로 행정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수시로 발생하는 지역개발과 노후관 교체공사 굴착 시 발생 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단계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