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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교현근린공원 기본구상도./(사진제공=충주시청) |
충북 충주시 교현동 ‘교현근린공원’이 생태학습이 가능한 친환경 생태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바뀐다.
충주시는 환경부가 공모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교현근린공원 생물서식처 복원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현동 383-15번지 일대 7140㎡에 생태습지와 도심 생태형 체험 학습공간 등을 조성한다.
오는 10월 사업이 완료되면 ‘교현근린공원’은 생물종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인근 주민의 생태학습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도시민을 위한 생태공원으로 거듭난다.
또 불법경작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생태습지와 생태복원숲을 조성해 유아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체계적인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제공된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개발로 인해 자연이 훼손되는 만큼의 비용을 개발사업자에게 부과해 환경부가 공모를 통해 생태환경 복원사업에 이 자금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시·도비 등 지방비가 들지 않는 순수 국비사업이기 때문에 올해도 전국 지자체 50여 곳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 이 가운데 20여곳이 선정됐다.
박부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지방재정에 부담을 주지 않고 생태계 복원사업을 시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심에 훼손된 공원을 자연적으로 복원해 맑은 물과 다양한 생물이 시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