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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삼계탕day' 행사 가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1-31 16:45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31일 구내식당에서 '삼계탕day' 행사를 갖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경북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연)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소비위축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31일 구내식당에서 '삼계탕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계협회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참여해 닭고기에 대한 안전성을 널리 홍보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비촉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현 양계협회장은 "AI에 감염된 닭, 오리 등의 가금류는 유통이 불가능하고, AI바이러스는 75℃이상으로 5분 이상 충분히 익히면 인체에 무해하므로 닭고기 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산시는 지난달부터 시장님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이동방역초소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가축질병 없는 청정경산을 사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축산농가를 위해 닭이나 오리 소비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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