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과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포획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총기 소지 허가 또는 수렵면허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지난 자, 수렵보험에 가입한 자, 야생 동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처분을 받지 않은 자 등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으로 대리포획단을 상?하반기 각각 10명 내외로 사전에 구성, 농작물 등 피해 신고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성산구 관계자는 “책임감이 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수렵단체 회원이나 시민이 대리포획단 모집에 적극적으로 신청해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과수 피해를 예방하는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산구는 지난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접수 건수는 50건으로 빠른 출동으로 멧돼지 29마리, 고라니 14마리, 까치 742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 수확기 농작물 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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