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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숲가꾸기 산물로 만든 톱밥 축산농가에 공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2-01 11:32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간벌목 등 산림 부산물을 수집.이용해 양질의 톱밥을 만들어 축산농가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숲가꾸기 사업량은 438ha로 지난달 현재 200ha 정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이 과정에서 발생되고 있는 간벌목 등 부산물이 집중 호우 시 산림재해 발생 위험과 산불 진화에 큰 지장이었으나 톱밥을 만들어 축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톱밥 공급은 3년 동안 공급실적이 없는 읍.면 중 1개 읍.면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에는 용성면 239농가에 1만1950포를 공급했고, 올해는 남산면 관할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우 및 육우 사육두수가 5두 이상 50두 미만인 한 농가당 50포(20ℓ, 500원/1포), 50두 이상 100두 미만인 한 농가당 100포(20ℓ, 500원/1포), 100두 이상인 한 농가당 150포(20ℓ, 500원/1포) 범위 내에서 공급할 계획이며, 이번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1농가에 톱밥 6550포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지속적으로 숲가꾸기 부산물을 수집해 톱밥 등으로 만들어 축산농가 등에 공급해 FTA대비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거둘 수 있어 앞으로 이러한 임업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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