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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산경찰서는 "잠깐 길을 건널땐 차를 보고 건너요"라는 홍보 문구를 이용한 야광스티커를 제작하여 개학에 맞춰 삼산서 관내 초등학교 18개교 횡단보도 신호등에 부착하고 있다.(사진제공=삼산경찰서) |
인천 삼산경찰서에서는 교통사망사고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보행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특화된 홍보 전략을 발굴하였다.
보행사망사고는 무단횡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도 많지만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발생하는 사고도 적지 않다.
이는 잘못된 보행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서는 보행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어도 진행하던 차량이 완전히 멈추었는지 눈으로 꼭 확인하고 건너야 안전하게 건널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등한시 한 채 보행을 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유형의 사고를 예방하고 또한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잠깐 길을 건널땐 차를 보고 건너요”라는 홍보 문구를 이용한 야광스티커를 제작하여 개학에 맞춰 삼산서 관내 초등학교 18개교 횡단보도 신호등에 부착하여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대기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홍보 스티커를 보게 함으로써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였다.
이를 본 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은 경찰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추운 겨울에 스티커를 부착하기 위해서 길에서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자체적으로도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삼산경찰서는 또 다른 교통약자인 노인보호구역 구간과 보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횡단보도 중심으로 점차 확대해서 보행자의 잘못된 보행습관으로 인해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