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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 효과로 인천지역 치안상태 안정적 유지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17-02-01 13:46

인천경찰청 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인천지역의 치안상태가 큰 사건ㆍ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찰청(청장 박경민)에서는 지난해 12월12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50일간 여성, 서민, 동네, 교통 안전 확보 등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 결과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강?절도, 폭력 등 5대 범죄 발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3938건→3830건) 줄었다.

또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3.3%(24명→16명) 대폭 감소하는 등 평온한 치안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그물망식 단속활동을 전개한 결과 음주교통사고도 26.3%(190건→140건) 감소됐다.

여성 및 서민, 동네 안전도 강화됐는데 성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들에 대한 집중 단속 결과 성범죄사범은 225명을 검거해 지난해 동기간 대비 10.3%(204명→225명) 증가했고 데이트폭력사범 또한 71건(86명) 검거됐다.

또 서민생활침해 범죄 예방 등에도 주력한 결과 강?절도 발생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0.3%(1273건→1269건) 감소했으나 검거건수는 강도 100%(6건→12건), 절도 36.5%(576건→786건) 증가하는 등의 성과도 거두었다. 특히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과 불법다단계 등 서민경제 침해사범들은 269건에 403명이 검거됐다.

동네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주변 폭력배들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도 전개됐는데 동네조폭ㆍ주폭(酒暴)이 89명 검거됐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287%(23명→89명) 대폭 증가한 수치이다.

이 같은 특별치안활동은 연말연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확보키 위해 이루어진 것인데 경찰관기동대?형사 등 가용경력(일평균 299명, 총인원 1만4968명)이 총동원되어 가시적 경찰활동을 벌였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일평균 187명, 총인원 9332명)의 적극 참여도 이루어져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활동 개념으로 전개됐다.

이번 특별활동 기간 중 부평 금은방 절도범 신속 검거사례도 눈에 띄는데 부평경찰서는 지난달 12일 경기 시흥에서 BMW차량을 훔친 뒤 부평구 귀금속 매장에 침입해 45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절취한 A씨(28)를 범행 3일 만에 검거한바 있다.

한편 박경민 인천청장은 “인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었기에 인천치안이 평온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300만 인천시민에게 감사를 표하며 “여성, 서민 ,동네, 교통 안전은 민생 치안과 밀접한 분야로서 특별치안활동 기간 종료와 관계없이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안정된 치안상태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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