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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교통오지 3개 마을 버스 개통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7-02-01 13:55

1일 영주시 안정면 옹암리에서  버스 개통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영주시청)

경북 영주시는 1일 농어촌 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불편을 겪어오던 풍기읍 산법리, 안정면 옹암리, 이산면 신천리 등 3개 마을에서 첫 버스 개통식을 갖고 안전운행과 개통을 자축했다.

3개 마을은 295세대, 515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마을로 마을길이 좁고 버스 등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도로 확·포장공사 등으로 도로 여건을 개선하고, 버스 노선을 추가해 오전·오후 각 1회씩 운행하기로 했다.

김재규 안정면 옹암마을 이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준 영주시와 영주여객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버스 개통으로 고령의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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