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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잃어버린 가족찾기 특별대책' 추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2-01 15:00

1일 장기실종자 추적팀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시작
경북경찰청이 1일 장기실종 추적팀 발대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경북경찰청)

경북경찰청(청장 박화진)은 '잃어버린 가족찾기' 특별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방청 내에 장기실종자 추적팀을 설치해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장기실종 추적팀은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경찰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내 1년 이상 장기 실종된 33명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적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이날 장기실종 추적팀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발대식에서 박화진 청장은 "실종사건은 본인뿐만 아니라 남은 가족들의 행복까지 앗아가는 안타까운 일이다. 사건 한 건 한 건마다 내 가족을 찾는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수사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또 박 청장은 "우수한 직원에 대해서는 특진을 시킬 것"을 약속하는 등 충분한 지원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장기실종 사건의 경우 시민들의 제보가 사건 해결에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면서 도민들의 관심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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