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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인 오정해./아시아뉴스통신 DB |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1일 오후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해 국악인을 초청해 제151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개최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강좌에서 오 씨는 ‘소리이야기’를 주제로 구성진 우리 소리에 담긴 흥과 멋을 선사해 국악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이어 전통소리의 소중함과 그 속에 녹아든 민족의 한과 정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를 승화시킨 판소리 가락의 아름다움 전달해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오 씨는 지난 1992년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1993)’에서 소리꾼 ‘송화’ 역을 연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인간문화재 5호인 판소리 명창 김소희 선생의 ‘춘향가’ 이수자이자 마지막 제자이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동아방송예술대학 연희연기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