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남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 발대식 열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동기자 송고시간 2017-02-01 18:18

전문∙광역 해양범죄 수사체제 발족∙∙∙적극적 해양치안 강화
1일 오전 경남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 사무실 앞에서 ‘해양범죄수사대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박진우 경남경찰청장(왼쪽 세 번째) 등이 현판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청장 박진우)은 해양범죄 수사 인력과 조직을 통합한 광역·전문 수사부서인 ‘해양범죄수사대’를 신설하고 1일 오전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6개소 중 경남지역 5개소에 대한 치안 강화 필요성과 넓은 해안선(2453km)을 따라 해양치안 수요가 지속 증가돼왔다.

또 진해권, 거제권, 사천, 남해권역의 적극적 해양치안 강화를 위해 해양범죄수사의 전문?광역화가 지속적으로 요청됐다.

이에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박진우 경남경찰청장 부임 후부터 기존 인력의 활용·재배치를 통해, 경남 전체를 아우르는 전문·광역 수사체제인 ‘해양범죄수사대’를 신설하게 됐다.

해양범죄수사대는 경정급 대장 1명을 포함 해양범죄수사 전문요원 20명으로 구성돼 3개 권역 3개 팀으로 운용된다.

이들은 해양관련 부정부패, 인권유린, 부정 불량식품, 해양안전·환경저해사범 등 주요 해양범죄수사와 해양치안 강화 등의 업무를 맡는다.

앞서 경남경찰청은 해양치안수요가 많은 진해, 거제, 사천 등 해양 관할 시·군의 치안수요 분석과 각 지역 수사 인력?장비의 적정성 진단?인력 재배치 통합 논의를 거쳤다.

경남경찰청은 전문?광역수사를 전담하는 ‘해양범죄수사대’ 신설에 따라, 변화하는 해양치안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박진우 경남경찰청장은 “해양범죄수사대는 변화하는 해양치안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생활을 침해하는 조직적, 지능적 해양범죄를 발본색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정 경남’과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