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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추첨배정고 합격자 배정고교 2일 발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2-01 18:43

59개 추첨배정고에 남학생 8850명, 여학생 9382명 배정
대구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추첨배정고등학교 합격자의 배정고교를 2일 낮 12시에 발표한다.

배정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3008명(16.5%) 감소한 1만8232명(남학생 8850명, 여학생 9382명)으로, 59개교(남 17개교, 여 14개교, 공학 28개교)에 배정됐다.

학군별로는 1학군에 1만568명, 2학군에 7664명이 배정됐으며, 162명의 학생이 1, 2학군의 조절학교(사대부고, 경북여고, 대구고, 협성고, 신명고, 서부고)에 배정됐다. 조절은 모집정원보다 합격자 수가 넘치는 학군에서 부족한 학군의 일부학교로 본인의 희망 또는 통학시간 등을 고려해 배정하는 것을 말한다.

수성구에서 비수성구(중구, 동구, 북구, 2학군)로 1단계 1, 2지망에서 배정된 학생은 234명(10.9%)으로 지난해 193명(8.2%)에 비해 2.7% 증가해 탈수성구 현상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입내신관리 및 수시모집과 관련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선호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예비소집은 오는 13일 오전 9시30분에 배정된 고등학교별로 실시한 후 이어서 오전 10시부터 학력진단평가가 이뤄진다. 입학예정자 등록은 13일부터 1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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