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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공개한 인터넷 사기예방 꿀팁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송고시간 2017-02-03 11:00

현저히 가격이 낮거나 비대면 거래는 사기 의심해야... 경찰청 사이버캅 앱 이용도 큰 도움
경찰청 사이버캅 어플리케이션 화면./아시아뉴스통신DB

최신 스마트폰을 판다며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구매자 56명으로부터 2100만원 상당을 가로챈 부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히는 등 중고거래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려다 사기를 당하는 피해가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부산 사하경찰서(서장 안정용)는 인터넷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몇가지 팁을 공개했다.

우선, 사기꾼은 조금이라도 저렴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한 서민들의 심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물건 가격이 현저히 낮거나 비대면 거래를 유도하는 상대방은 사기범으로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것.

반드시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것도 당부했다.

'경찰청 사이버캅'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찰청 사이버캅'은 스마트폰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무료 앱으로, 경찰에 등록되거나 신고·접수된 범죄관련 전화번호로 전화나 문자메시지가 도착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알림 창을 띄워 피해를 막아준다.

'경찰청 사이버캅' 앱을 설치하면 ▲URL에 숨겨진 악성 앱 탐지가 가능하고 ▲URL 관련 서버 국가를 탐지하는 기능이 있으며 ▲스미싱 URL 탐지 기능도 있어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미싱과 파밍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물품 거래시 피해자의 계좌번호와 전화번호가 인터넷 사기에 이용된 번호인지 검색해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며, 신규 스미싱 수법 경보 발령 등 사이버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사이버안전국의 각종 공지사항도 푸시 알림 방식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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