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3일 맞춤형 통합서비스 아동복지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제공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의 아동(0세부터 만12세)과 가족이다.
사업은 예방접종 등의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비롯한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양육 등 4개 영역 50여개 프로그램으로 편성·운영 된다.
특히 후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활동 등의 재능을 발굴해 대상아동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된다.
신청은 통영시드림스타트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가정방문과 여러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여부가 결정된다.
박종민 통영시여성가족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아이가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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