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귀중한 생명구한 금산서 복수파출소 김창호 경위(왼쪽)와 이정구 경사(오른쪽).(사진제공=금산경찰서) |
충남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지난 16일 신속한 공조수사와 면밀한 수색활동으로 차량안에 연탄가스 자살을 시도한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산서는 대전경찰청으로부터 “친구와 조금 전에 통화했는데 연탄을 피워 자살하려고 한다. 죽고 싶다는 말을 한 이후 전화를 끊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위치 위치 추적 결과 충남 금산군 복수면으로 확인돼 공조수사를 요청받았다.
이에 복수파출소 김창호 경위와 이정구 경사가 신속히 출동해 현장 주변을 샅샅이 수색하던 중 도로공사 중인 교각 아래서 A씨가 타고 있는 차량을 발견하고 긴급 구조 활동을 펼쳐 A씨를 구조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운전석에 누워 있었고 조수석 바닥에는 불이 켜진 휴대용 버너위에 연탄이 올려져 있는 위급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자살을 시도한 A씨는 50대 남성으로 이혼으로 인한 가정불화,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기인해 우울증까지 겹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행히 신속한 공조와 현장 출동한 경찰관들의 면밀한 수색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