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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가 올해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오송읍 연제리에 국내 미개척분야인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 양산화 시설 및 평가 지원체계 구축에 25억원을 투입하는 등 오는 2020년까지 63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착공한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는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센터는 기능성 임플란트 및 조직재생 소재, 초고속 감염병 진단 소재, 뷰티 케어 소재 등 핵심 소재의 양산화 공정기술을 개발.지원하는 시설이다.
청주시는 시험 운영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센터가 본격 가동하면 ?소재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바이오 제품 개발로 청주의 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 준공과 함께 2단계로 오는 2020년까지 추진 중인 바이오세라믹 안정성 및 유효성 평가지원 기반 구축 사업이 마무리되면 세라믹 제품 독성 평가, 안정성 평가 등 시험분석평가 시스템이 구축돼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제품인증, 상품화까지 함께하는 원스톱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또 바이오.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4회째 맞는 오송 화장품.뷰티 산업엑스포를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KTX오송역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청주시는 국내 최대 화장품 수출 진흥 B2B(기업과 기업 사이의 거래) 중심 전문엑스포인 이 행사 총사업비 29억8000만원 중 시비 8억5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 180여개 기업, 1000명의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인데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보교류의 비즈니스 장(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충북도와 함께 소재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바이오 제품 개발로 오송의 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아울러 오송 화장품.뷰티 산업엑스포를 개최해 참여 기업의 사업 기회를 넓히는 등 계속적으로 오송 지역발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