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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장척문화재단, 장학생·효행자 16명에 장학금 수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2-22 13:43

대학생 11명에 각 200만원 등 모두 2600만원 전달
22일 충북 영동군 매곡면의 장척문화재단이 매곡면사무소에서 장학생, 효행자 등 1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박세복 영동군수(맨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 매곡면의 재단법인 장척문화재단이 22일 매곡면사무소에서 장학생, 효행자 등 1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척문화재단은 지난달 영동관내에 주소를 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신청을 받아 재단이사회의 심의를 통해 장학생 15명, 효행자 1명을 확정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4명에 각 50만원, 대학생 11명에 각 200만원, 효행자 1가구에 200만원 등 모두 2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창운 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청소년과 선행 주민에게 꿈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장척문화재단은 매곡면 장척리가 고향인 이병선 전 한일은행장(84)과 부인 최길순씨(85)가 지난 2006년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지난 2008년 2억원의 기금을 추가 기탁한 데 이어 2013년에는 3억원을 더 출연해 현재 15억원의 기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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