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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안전교통국, '시민중심' 도시교통 체계 만든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기자 송고시간 2017-02-22 14:20

브리핑통해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수립 정책발표
22일 수원시청 브리핑룸에서 안전교통국 신태호 국장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신 국장은 "시민중심 안전대책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 국가비상사태 대응능력강화를 위한 민방위 운영 등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 수원건설을 이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정은아 기자

올해를 '수원시민의 정부' 원년으로 삼은 수원시가 시민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도시교통정책을 추진한다.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22일 수원시청에서 2017년도 시정브리핑을 하고 "도시교통의 중심을 자동차가 아닌 시민(사람)에 두겠다"며 '사통팔달 철도망 확충' 계획을 밝혔다.

신 국장은 "도시철도 1호선 노면전차 노선을 2020년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난해 사업추진에 필요한 도시철도법과 철도안전법이 개정·공포됐고, 도로교통법도 현재 개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수원시는 노면전차 도입을 2010년부터 노면전차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역, 화성행궁, 수원케이티위즈파크, 장안구청에 이르는 6㎞ 노선을 대상으로 2015년 민간투자사업 제안서가 접수돼 적격성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신 국장은 "2018년 수인선(수원~고색~오목천)이 개통되고,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신분당선 연장선(광교~호매실)과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2021년 완료되면 격자형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철도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 국장은 시민 의견을 수렴해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 국장은 "2030년 이후 미래교통을 구상하기 위한 '수원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교통평가단'을 운영해 교통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며 "또 현장 중심 찾아가는 교통포럼을 운영해 현실적인 교통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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