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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경남 남해군 제10회 유림학교 입학식이 유림회관 2층 강의실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남해군청) |
경남 남해군은 남해향교(전교 박창종)부설 유림학교 입학식이 22일 유림회관 2층 강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유림학교 입학생을 비롯해 박영일 군수,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묘 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학사보고,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각 반별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유림학교 교장인 박창종 전교는 “한 해 동안 교육을 진행할 강사님들께 감사하다”며 “유교의 바탕은 신의로 올 한해 서로 믿고 각자의 본분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영일 군수는 축사에서 “유교 교화에 앞장설 강사 분들과 200명의 입학생들에게 힘찬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유림학교를 비롯해 유림의 날 행사, 선현제례, 충효교실 등 우리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림학교는 올 한 해 동안 선비, 시조, 한시, 서예, 판소리 등 11개 과목으로 운영되며 2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한편, 남해향교 부설 유림학교는 지난 2008년 개교해 9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 지난해까지 9회 동안 총 1700여 명의 학생들이 수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