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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관리어업 공동체 교육 확대 실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강경숙기자 송고시간 2017-02-23 00:35

지난해 1446명, 올해 2197명 자율관리어업 정책 소개
경기도가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확산을 위한 교육사업을 올해 확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들이 공동체를 구성해 자율관리규약을 제정하고 어장 휴어기, 종묘방류, 해안 쓰레기 청소, 어획량 축소 등 자율적으로 어장과 자원을 보호·관리하는 제도다.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1446명을 대상으로 84회 실시한 '자율관리어업 확산교육 지원사업'을 올해 2197명을 대상으로 100여회 이상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자율관리어업 정책소개, 우수공동체 사례발표 및 토론, 공동체 지도자 리더쉽 강화교육, 공동체 수준별 자율관리어업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공동체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자율관리어업 교육에 참여한 화성시 백미리 공동체의 경우 공동체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하는 '자체 적립금'을 전년 4300만원 대비 약 2.5배 증가한 1억700만원 적립한 바 있다.

자율관리공동체 결성을 원하는 어업인은 자율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율관리어업 참여 신청서와 규약, 자율관리 위원회 구성 및 운영규정, 사업계획서 등 첨부서류를 관할 시장·군수에게 제출하면 된다.

김동수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자율관리어업 제도를 통해 모두의 자원인 수산자원을 효율적으로 보호·관리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유도를 실시해 도내 공동체를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어업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소는 자율관리어업 제도를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2일 오전 화성시 경기남부수협에서 도내 38개 공동체 대표와 어업인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031-8008-8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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